남친사귀는법을 알기 위해서는 남자 심리에 대해서 알아야 하겠죠?
너무 예뻐서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알아서 다가오면 좋겠지만, 본인이 평범한 여자라면?
아니면 내가 예쁜여자일지라도 인기 있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소개팅에서도 통하는 남자꼬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아하는 남자를 연구한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취미라던지 이상형이 무엇인지 알면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 대놓고 물어보면 절대 안 됩니다. 여자가 먼저 좋아하는 것을 알게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깁니다.
SNS라던지 서로 아는 지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유추하여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단점 커버하기
눈이 조금 작은편이라면 잘 어울리는 화장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배가 조금 나왔다면 옷으로 커버합니다. 자신 있는 부위가 팔목이나 어깨라면 부각되는 옷을 입어 날씬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면 좋습니다.
관심사에 함께 할 수 있는 여자 되기
상대가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같이 피시방에 가는 것은 로망일 것 입니다.
같이 축구경기를 보면서 치맥을 먹을 수 있는 여자를 꿈꿀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거나 특히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아는 것을 알려주며 만족이 되고 여자와 같이 즐긴다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목표 가지기
여자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자기 계발도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남자는 너무 허황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매일 드라마, 연예인 얘기하는 것 금지입니다.
특히 30대 남자는 본인의 인생에 만족하며 잘 사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리액션
우쭐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 받고 하는 방청객이나 나가는 언니들이 아니기 때문에 오버하지 않고, 칭찬을 자주 하고 아무 반응을 안 한다거나 기죽이고 자존심 상하게 한다면 최악입니다. 내 남자 기는 내가 살려주는 겁니다.
신체적 접촉
좋은 타이밍에 팔짱을 껴도 괜찮지만 헤픈 부분이 싫다면 소매를 살짝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
패션 외모에 신경을 쓰는 남자라면 본인이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의 옷매무새 잡아주는 타이밍이 심쿵 포인트입니다.
남자 유형에 따라서 꼬시는 방법이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평균적인 남성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남성 심리학은 없으며, 아동심리학이라고 보시면 될 정도로 심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 꼬시기에 중요한 것은 어른처럼 대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형아가 뭐 뭐해줄게 형아가 알려줄게"라며 9살짜리도 어린애 취급받는 것 싫어합니다.
꼭 원하는 남성을 꼬시는 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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