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숨길수가 없는 핵심 반응 3가지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서기 시작한다 "
여기서 나선다의 뜻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발 벗고 나선다"의 그 나선다의 뜻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프로세스가 다릅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감정을 공유하며
위로를 건네고 하는 감성적인 부분보다는
해결을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어 하며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빠르게 입증하고 싶어 합니다.
"수시로 체크한다"
조금이라도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앞에 있다면 누구라도 대상자 앞에서 편안해질 수는 없습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의 눈치를 봅니다.
그만큼 조심스럽다는 뜻입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바로 접근에 이렇게 행동할 만큼
용감한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클럽이나 헌팅 포차 같은 일회적인 장소라면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접근하는 남자들은
선수가 아닌 이상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게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허나 단순히 불편해서 눈치 보는 것일 수도 있으니
자리를 빨리 뜨는지 , 불편해 보여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지 확인해 보세요.
"눈을 피하지 않는다"
시선은 본능입니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관심 있으면 쳐다보게 됩니다.
앞서 눈치를 보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불편해 보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여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
머릿속에 계속 좋아하는 여자가 맴돌게 되는데
앞에 있으면 당연히 시선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힐끗힐끗 쳐다보다 눈이 마주쳤을 때 남자의 동공이 커진다면
90% 호감의 표시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행여 눈이 마주쳤을때 한심하게 또는 멍하니 빤히 쳐다본다면
그냥 특이하게 생겨서입니다.
결론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깊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깊게 생각하는 순간 딱히 호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많다면 헷갈릴 수가 없습니다.
티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헷갈린다면
상대도 단순한 이성적 호기심이라던지
본인도 헷갈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는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게 제일 좋고,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보고 반응을 보셔도 됩니다.
마음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다가오던 지
뒤로 도망가던지
확 접근해 확 진도만 빼려고 하는 놈인지
기껏 해봐야 예시는 이 셋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 없으며
혼자 전전긍긍해봤자 해결될 것이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연애 앞에서는 모두가 단순해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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