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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바선생 어떻게 죽일까? 초간단 바퀴벌레 퇴치법

by 빈센트블루 2021. 12. 19.

 

적을 알면 백전백승! 바퀴벌레부터 알아보자

 

 

 

독일바퀴 벌레와 난협(알)

 

 

가장 대표적인 거주성 바퀴인 독일바퀴입니다. 따듯한 곳을 좋아합니다.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기기 온열기기에 숨어있기 좋아합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가장 널리 분포된 곤충입니다. 

 

 

일본바퀴 유충과 성충

 

 

서늘한 곳을 좋아하며 지하실 또는 화단 낙엽에 주로 번식하여 내부로 들어오는 일본바퀴입니다.

집바퀴로 불리며 몸길이 20~25mm로 검은색 또는 검은빛을 띈 갈색입니다.

저온에서도 적응력이 좋으며 성충은 6월~10월 사이에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일본 토착종이 었지만 한국과 중국까지 퍼져있습니다.

 

 

 

어떤 약을 써서 죽일까?

 

 

 

 

 

우선 에어로졸을 이용해 바퀴벌레가 지나다니는 곳에 분사합니다.

배에 있는 호흡기관에 살충제가 묻게 되어 호흡을 못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온라인에서 시중가 4,000원~10,000원 대로 살 수 있는 듯합니다.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군집생활을 하는 바퀴벌레는 소화된 물질을 토해내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습성을 이용하여 약을 먹은 바퀴벌레가 서식지로 돌아가 먹은 약을 서로 나누어서 먹고 죽게 만듭니다.

연쇄 살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시중가 10,000원~20,000원 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2가지의 약제로도 우리 집에 나오는 바퀴벌레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이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여 내성이 생기기 전에 빠르고 신속하게 박멸하길 추천드립니다.

 

 

 

 

어디에 써야 할까?

 

약을 사라고 해서 샀는데... 어디에다 써야 할까요?

 

바퀴벌레는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방과 화장실이 대표적입니다.

 

싱크대 걸레받이

 

 

가정집 기준 모든 집에는 싱크대가 있습니다. 걸레받이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싱크대 하단부(걸레받이)를 숟가락으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개방 후 바닥면에 에어로졸 분사 ,

먹이 약제를 짜서 넣으면 됩니다.

 

 

 

선반 경첩

 

 

바 선생은 좁고 어두운 틈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목격했던 경첩에는 필수로 먹이 약제를 설치하여 주셔야 합니다.

싱크대 하단, 상단 선반 경첩과 방안의 장롱, 화장실의 선반에도 경첩이 있습니다.   

집의 모든 서랍 경첩에는 약제를 설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온도가 높아 바퀴벌레가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정수기 내부에 약제 설치

또한 내부 구석이나

모서리 / 틈 사이, 물이 빠지는 배수구에도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바퀴벌레 종류와 박멸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바퀴벌레 꼭 박멸하여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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