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핫한 해외축구 유망주 선수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Dominik Szboszlai)
소보슬라이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나온 가장 섹시한 유망주입니다.
2000. 10. 25일 헝가리 출생입니다. 186cm, 74kg이며 현재 소속팀은 RB 라이프치히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7년 FC 리퍼링에서 하였으며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도 뛰었습니다.
분데스리가 11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였으며 모든 대회 포함 16경기에서 총 9골에 기여하였습니다.
한경기당 압박을 펼치는 수치는 20개 이상이며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습니다.
팀의 창의성을 넣어줄 수 있는 젊고 유망한 선수이며 최근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모드리치의 대체 자원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유지되는 경기 출전 시간과 현재 조보즐라이의 폼을 보았을 때 빅 클럽의 콜이 멀지 않았습니다.
안토니 마테우스 도스 산토스 (Antony Matheus dos Santos)
이번 시즌 Ajax에서 20/21 시즌 리그 5경기 중 3골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인 Antony는 지난 시즌 평균 58분밖에 뛰지 않았으나 32경기에서 9골 8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00년 2월 24일 출생, 브라질 국적이며 172cm의 키에 좌측 우측 가리지 않는 윙어입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빛나는 한 해를 보냈고, 21년 8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상파울루 FC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안토니는, 순간 속도를 정말 잘 활용하는 윙어입니다. 아약스는 원래 유망주 판매인 리셀로 재미를 보는 팀인 것을 아실 겁니다. 안토니의 지속적인 성공과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으로 머지않아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드리 (Pedri, Pedro Gonzalez Lopez)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유망주중 한 명인 페트리는 예비 슈퍼스타입니다. 어린 선수이지만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에서 2011년 11월까지 60경기 이상을 뛰었습니다. 2002년 11월 25일에 태어나, 스페인 국적에 174cm, 60kg입니다.
데뷔 시즌 라리가 3~4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것과 달리 5라운드 세비야 FC전 승리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페드리를 투입하였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현재까진 쿠만의 신임을 충분히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페드리는 이 클럽을 이끌어갈 미래'라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현재 FC 바르셀로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계약 바이아웃 조항에 10억 유로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1군에 발탁되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두산 블라호비치 (Dusan Vlahovic)
2000년 1월 28일 세르비아 축구선수인 두산 블라호비치는 190cm의 장신에 ACF 피오렌티나 9번 공격수입니다.
9번 선수답게 적극적인 움직임과 넓은 활동반경으로 볼을 받고자 적극적으로 내려와 주는 선수입니다.
적극적으로 내려와 볼을 받아내는 것은 공격의 시작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리에 A 19경기 16 득점으로 득점 1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등 치로 임모빌레 선수보다 3골이나 앞서있습니다.
지난 시즌 37경기에서 21골을 넣으며 세리에 A 최고의 플레이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올해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10경기에서 6골을 넣었습니다. 곧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빅 클럽 이적이 기대되며, 오일머니로 총알을 충전한 뉴캐슬에서 1억 유로의 파격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날두의 시대에 이어갈 유망주들은 항상 많았지만 언제나 기대에 못 미쳤었습니다.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음바페, 홀란드 괴물 신인들처럼 제가 포스팅한 선수들도 대기만성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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