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 극복하기
학생 때부터 직장인들까지 스피치를 해야 하는 일은 무수히 많아요. 그런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울렁증과 공포감이 드시나요? 사실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떨리는 것은 당연하답니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거나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사람이라면 긴장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나는 발표랑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발표, 강의,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연습하기
발표 준비를 할 때 PPT나 대본만 보면서 연습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사람들에게 연습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들이 편하겠죠? 혼자 산다 고하시면 영상통화도 있기 때문에 사람과 연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며 연습하세요.
공간 익숙해지기
집이 아니라면 어디든 낯선 환경이겠죠? 익숙하지 않은 장소는 더 긴장되는 게 당연해요. 발표해야 할 장소에 조금 더 일찍 먼저 방문하여 장소의 냄새도 맡고 인테리어도 보고 걷기도 해서 분위기를 느끼세요. 그것은 어떤 공연이든 리허설을 하는 이유입니다.
초반 3분간 달달 외우기
첫 단추를 잘 깨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사회자의 큐 싸인이 오거나 나에게 조명 스포트라이트가 들어온다면 무조건 당황하게 되어있어요. 언제든지 시작 신호가 들어왔을 때 맨트가 튀어나올 수 있도록 외우세요. 외운 게 티가 나도 당황하는 모습보다는 낫습니다. 3분에서 5분만 지나면 익숙해져서 더 자연스러워진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실 거예요..
사람들을 개미라고 생각한다
발표 대상이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 앞에서는 술술 잘 나오는데, 왜 회사 임원들 앞에서는 더 긴장이 될까요. 그 사람들의 잣대로 평가받는 게 두려운 마음일 텐데요. 조금은 웃기지만 마인드 셋을 개미들에게 내 얘기를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작고 하찮은 곤충 앞에서 얘기할 때 다리가 후들거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마인드 셋과 반복되는 경험으로 극복이 가능한 공포증이라고 생각해요. 축구선수 이영표 선수의 인터뷰 중 유럽의 내로라하는 수비 선수들 앞에서 어떻게 위축되지 않고 개인기까지 시도할 수 있냐는 질문에, 몇십 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연습을 했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발표하기 전 많은 연습 훈련을 통해 사람들 앞에 자신 있게 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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